은은하고 고급진 향기를 발산하는 토종백합입니다!!^^옛날 옛적 우리가 어렸을때 시골집 한켠에 자리잡고 있던 백합이지요~ :-)언젠가부터 외래종 백합에 밀리고,거의 소멸하여 보기 귀하고, 구하기 어려운 백합이 된 토종백합입니다.중국산 백합이 수입되어 비슷한 모습을 한 백합과는 다른 오리지날 토종백합입니다!! 배수가 잘되는 토양, 가급적 반그늘에 식재하는게 좋습니다.받는 즉시 구근을 말리지 말고 식재하시고요,행여 인편이 떨어진게 있으면 함께 묻어주면 싹이 돋아난답니다~~^^퇴비는 넣지 않고 심을것을 권장하고,잘 썩은 부엽토가 있다면 조금 넣고 심으면 좋습니다. 백합 구근 위로 10~15cm 정도의 흙이 덮이게 심어주세요.그래야 구근 위에 나오는 뿌리(상근) 위에 자구가 많이 생..
울릉도 섬말나리입니다!! :-) 현재 구하기 어려운 자생나리 중에 하나로 6년생 개화구입니다. 정원에 우리 토종백합과 함께 꼭 있어야 할 꽃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. 백합과에 속하는 섬말나리는 울릉도의 활엽수림 아래에서 높이 50~100cm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로 관상, 식용, 약용 등 그 쓰임이 매우 다양한 자원식물입니다!! 국내 자생하는 나리속(Lilium)식물 중에 유일하게 노랑색 계열의 꽃을 피우고 꽃대수도 가장 많아 관상가치가 매우 높습니다. 그늘진 장소에 키가 낮은 지피식물과 함께 모아 심으면 초여름 6~7월에 화려한 경관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. 일본이 울릉도에 자생하는 ‘섬말나리’를 가져다 ‘다케시마(竹島) 나리’라는 이름으로 판매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. 섬말나리는 전 세계 백합과 10..